나이스가이드의 일상이야기

안녕하세요... 나이스가이드입니다. ^^ 벌써 주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이번 주말은 3월 1일 월요일 하루가 공휴일이 하나 끼어 있어서 더 기대가 되는데요! 하루 더 쉬는게 어디겠습니까! 그런데 이 휴일 하나 쉬고나면 3월달은 이제 풀로 달려야만 하네요! 오늘은 식사이야기와 퇴근후 또 있었던 소소한 이야기를 함께 해볼까 합니다. 우선 점심때 먹었던 점심메뉴 소개부터해 봅니다. 오늘 먹었던 점심메뉴는 바로 비빔밥이었습니다. ^^ 오늘 비빔밥 밥조절은 진짜 성공적으로 되었던것 같습니다. 달걀후라이 무려 4개나 들어갔네요~~~와 진짜 푸짐합니다. 거기에다가 김가루 듬뿍, 아하~~그런데 이걸 제가 실수를 한것 같습니다. 참기름을 너무 많이 넣어버려서 비벼지기는 잘 비벼졌으나 나중에 제가 속이 느끼..

일상이야기 2021. 2. 25. 22:31

안녕하세요... 나이스가이드입니다. ^^ 날씨가 오후들어서는 좀 나아졌지만 아침에는 살짝 추웠었는데요! 이제 그래도 큰 추위는 없어서 다행입니다. 곳곳에 꽃들도 많이 피어나고 슬슬 봄이 본격적으로 다가오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네요! 오늘은 점심때 먹었던 메뉴 소개와 점심식사후 공원에서 형님과 얘기하다가 나무에 앉아있는 새 한마리를 발견했는데 그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오늘의 메뉴입니다. 오늘은 매번 먹었던 밥을 바꿔 봤습니다. ^^ 다름이 아니라 오늘 제가 먹어왔던 흑미밥이 완전 찐밥이 되는 바람에 먹을수가 없더라구요! 거의 죽처럼 푹 퍼져서 도저히 먹을수 없을것 같아서 오늘은 쌀밥으로 담아봤습니다. 메뉴는 쌀밥, 김치, 상추재래기무침, 애호박버섯볶음, 옛날소시지와 햄, 양념고등어조림.... 국은 시..

일상이야기 2021. 2. 24. 22:19

안녕하세요.. 나이스가이드입니다. ^^ 오늘은 어제보다는 기온이 다소 내려가서 아침부터 조금 다소 쌀쌀한 하루였는데요! 그래도 한겨울처럼 그렇게 느껴지진 않았구요! 오후들어서 영상권 회복되면서 그나마 다행이었는데요. 점심때가 되어서도 단지 바람이 조금 꽤 불었다는점... 오늘은 맛있는 점심식사 이야기와 어제에 이은 다른 일상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 오늘 맛나게 먹었던 메뉴 이야기부터 해봅니다. 오늘의 메뉴는 이렇게 나왔더군요. ^^ 흑미밥, 김치, 오이고추무침, 마늘양념무침, 부추전, 돼지양념불고기... 국은 맑게 끓여낸 된장국이 나왔습니다. 진짜 오늘은 완전 전형적인 한식 스타일로 반찬들이 나왔었네요! 끝내주게 맛있고 좋았던 반찬들은 없었지만 그래도 맛없거나 짠 음식들은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

일상이야기 2021. 2. 23. 22:06

안녕하세요... 나이스가이드입니다. ^^ 오늘은 어제에 이어 날씨가 너무나도 포근했던 하루였었습니다. 점심식사때에 늘 입고 나갔던 회사의 겨울점퍼도 오늘은 벗고 춘추복만 입고 나갔었는데 그래도 덥더군요! 와~~ 낮기온을 보니 무려 20도가 넘더라구요.. 어제보다는 조금 더 낮았지만 어제는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높았고 바람이 너무 세게 불었었고... 오늘은 기온이 약간 다소 낮지만 바람이 조금 불었었는데요. 그래도 어제, 오늘 기온은 거의 4월의 초순~중순에 해당하는 날씨를 보였었네요~~~ 오늘은 2월 마지막주의 첫날인 월요일인데요.. 점심식사후 늘 추워서 차에서 산보형님과 얘기하다가 회사로 다시 들어가곤 했는데... 그나마 식사후에 강둑 주변으로 한바퀴 돌고 햇볕좀 쬐다가 회사로 돌아왔네요.. 메뉴 ..

일상이야기 2021. 2. 22. 22:23

안녕하세요...나이스가이드입니다. ^^ 오늘은 휴일의 마지막날인 일요일입니다. 어제 늦게까지 컴을 한탓에 오늘 또 늦잠을 잤네요! 마지막 쉬는날이라 오늘따라 눈이 잘 안떨어지더군요~~ 푹자고 나서 아침은 어제 받아온 샌드위치로 대충 아침을 때웠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저희가족 셋이서 가까운 곳으로 바람을 잠깐 쐬고 왔습니다. 바로 여기로 바람을 쐬고 왔는데요~~~ 디아크 건물 안에 들어가서 QR체크인으로 바코드로 또 인식하고 입장하게 되어 있더군요! 체크인하고 손소독제하고 안에 들어가 봤습니다만.. B1층에 오른쪽 안쪽에는 코로나19 때문에 관람중지라고 되어있었고... 1층과 2층도 모두 역시 코로나 때문에 관람중지.. 3층으로 유일하게 올라갈수 있었으나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보니..허얼.. 3층에는 파스구치..

일상이야기 2021. 2. 21. 19:34

안녕하세요... 나이스가이드입니다. ^^ 오늘은 그야말로 어제부터 풀리기 시작했던 날씨가 완전 확~~ 풀리면서 완연한 봄날씨갔았던 하루였는데요! 오전에 집청소를 저와 와이프랑 둘이서 좀하고 아침겸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바로 첫끼 식사를 이 삼겹살로 했네요~~ 아침 첫끼부터 고기로 시작했네요~~~ 어차피 청소를 끝내고 나니 점심때가 걸쳐져 버려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제게 물어보더라구요 ^^ 고기 어떻냐구요! OK 하고 대답하니 바로 불판 꺼내와서 셋팅하고 굽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채소 물에 씻고 반찬류들과 젓가락과 수저 준비하고 아점식사 준비를 도왔네요! 위에 보이는 삼겹살 저거 잘라서 다먹고 똑같이 한판더 먹었네요~~~ 고기양은 약 한근반정도 2근 조금 못먹은거 같은데요.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히..

일상이야기 2021. 2. 20. 23:26

안녕하세요... 나이스가이드입니다. ^^ 드디어 기다리던 주말이 다가왔네요... 오후부터 많이 추웠던 날씨가 누그러져서 기온도 많이 오르고 따뜻하니 좋았었네요! 오늘은 점심메뉴, 퇴근후 있었던 이야기들을 몇가지 포스팅 하면서 주저리~~~주저리 해볼까 합니다. 먼저 오늘의 점심메뉴 올려봅니다. 오늘의 점심메뉴입니다. 흑미밥, 김치, 파래무침, 우엉조림, 오징어튀김, 계란찜, 감자크로켓 국은 빨갛게 우려낸 소고기국입니다. ^^ 오늘은 제일 맛있었던게 바로 오랫만에 메뉴에 등판한 오징어튀김이었습니다. 정말 분식집에 파는 그 오징어튀김 맛이랑 거의 흡사했는데요. 또 감자크로켓이 감자를 정말 부드럽게 갈아서 건포도와 함께 만들었는데 진짜 입안에 넣으니 아이스크림처럼 싹 녹는 맛이었네요! 그리고 오늘 퇴근후에 제가..

일상이야기 2021. 2. 19. 23:58

안녕하세요... 나이스가이드입니다. ^^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날씨였었네요! 바람도 많이 불었구요! 단지 어제보다는 바람이 덜 불지만.. 그래도 어제 못지않게 오늘 날씨도 바람이 제법 불어서 체감온도가 많이 내려간 하루였습니다. 이제 내일 하루만 더 일하면 주말이죠! 또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서서히 올라가서 추위가 누그러진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다음주 주간예보를 보니 아침에도 이제 영하권은 벗어날듯 합니다. 다시 오늘은 제가 점심때 먹은 메뉴소개만 잠시 해볼까 합니다. ㅎㅎ 오늘의 메뉴 올려봅니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이렇습니다. ^^ 흑미밥, 김치, 오양맛살과 오이무침, 감자볶음, 양념닭튀김, 두부조림, 콘샐러드... 국은 시원한 무우국이 나왔습니다. 제일 맛있었던 메뉴는 감자볶음 하나 꼽아봅니다. 적당..

일상이야기 2021. 2. 18.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