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Adonisi herba)

과명 :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학명 : Adonis amurensis Regel & Radde

생약명 : 복수초(福壽草)

    

 

[기원] 복수초 Adonis amurensis 의 전초

 

[다른이름] 설연(雪蓮), 빙리화(冰里花), 장춘화(長春花), 정빙화(頂冰花), 헌위국(獻葳菊), 눈속의 풀, 복풀

 

[약초이야기]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장수하라는 뜻이 담겨 있는 풀이다.

 

[분포 및 주산지] 경기, 제주, 평북, 함경도, 충청도의 숲속에 야생하며 일본, 만주,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유사종] 가지복수초(A. amurensis var. romosa), 구주복수초(A. vernalis)

 

[형태] 여러해살이풀로 10~30cm정도 자라며 봄철 쌓인 눈이 채 녹기도 전에 꽃이 핀다.

줄기는 녹색인데 근경은 짧고 흑갈색의 수염뿌리가 많다.

잎은 어긋나고 2~3회 우상으로 가늘게 갈라지며 엽편은 삼각상이고 최종 열편은 피침형이다.

4월에 황색꽃이 줄기 끝에 한개씩 피고 수과로 길이 1cm가량의 꽃턱에 모여 달려서 전체가 둥글게 보이고 짧은 털이 있다.

꽃잎은 20~30개 정도이고 꽃봉오리 중심에 수술이 발달되어 있다.

꽃은 온도에 민감하여 온도가 높으면 열리고 낮으면 닫힌다.

 

[성분] cymarin, cymarol, corchoroside A, convallatoxin, somalin, lineolone, isolineolone, adonilide, fukujusone, umbelliferone, scopoleten등이 함유되어 있다.

 

[사용부위] 뿌리와 전초(全草)

 

[채취 및 수치] 4월 개화할때 채취 건조하여 그대로 썰어서 사용한다.

 

[효능] 이뇨(利尿), 강심(强心)의 효능이 있다.

심장관련 질환에 특효가 있다.

 

[주치료] 동계(動悸), 전간(癲癎), 심력쇠약(心力衰弱), 심계(心悸), 수종(水腫), 심방세동(心房細動), 심장기능부전(心臟機能不全)으로 인한 수종(水腫)을 치료한다.

 

[민간요법]

전초 3g을 가루내어 술이나 물에 타서 복용한다.

복수초는 독이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써야한다.

전초를 캐어 말린 것을 약으로 쓰는데 한번에 많은 양을 먹지 말아야 한다.

하루 한번에 0.6~1.5g을 은은한 불로 오래 달여서 그 물만 마신다.

꽃이 필 무렵에 뿌리를 굴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소주에 2개월 이상 담가 우려내어 마시는 방법도 있다.

너무 많이 마시면 혼수상태에 빠지고 목숨을 잃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약재외 활용] 겨울철이 지나고 이른 봄 눈속에서도 개화하므로 정원에 심어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주의사항] 유독하므로 봄철에 산나물로 오인하지 말아야 하며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재배기술]

재배기술

- 봄에는 양지바르고 여름에는 그늘지는 곳. 토양은 보수력이 있고 배수가 잘되며 부식질이 많은 사질양토가 좋다.

활엽수의 나무 밑에서 잘 자라며 군락지가 형성되면 다른 식물들이 자라지 못하게 하는 특성이 있다.

더운 지역에서는 여름철에 잎이 마르는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

번식 및 정식

- 번식 : 종자번식, 분주번식

- 파종 및 정식시기 : 종자번식은 5월 채취후 종자가 마르지 않도록 바로 직파한다.

종자로 파종하면 꽃이 피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 주로 포기나누기를 한다.

포기나누기는 9~10월에 3년에 한번정도 큰 포기를 갈라 심는다.

주요관리

- 촉성 재배용은 가을에 이식 후 온실에서 관리한다.

약용은 개화기에 전초를 채취한다.

여름철에 기온이 많이 오르면 잎이 누렇게 변하므로 한여름의 더위에는 약간의 차광이 필요하다.

수확 및 조제

- 4월에 뿌리째로 전초를 굴취한 다음 절단하여 햇볕에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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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풀 (Scopoliae rhizoma)

과명 : 가지과(Solanaceae)

학명 : Scopolia japonica Maxim.

생약명 : 낭탕근(莨菪根)

  

 

[기원] 미치광이풀 Scopolia japonica 의 뿌리줄기(근경 ; 根莖)

 

[다른이름] 미치광이, 미친풀, 광대작약, 독뿌리풀, 안질풀

 

[약초이야기] 광증(미친병)에 약용으로 쓴데서 유래되었다.

또는 미치광이풀은 소가 잘못 먹으면 미친 듯이 날뛰다가 죽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분포 및 주산지] 강원(설악, 오대산), 경기(가평, 포천), 전북(덕유산), 평북(묘향산), 함남의 깊은 산속에 자라며 일본에 분포한다.

 

[형태]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30~60cm정도이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자라고 굵으며 끝에서 털이 없는 원줄기가 나오고 가지가 약간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있고 타원상 난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밑부분의 잎은 1~2개의 톱니가 있고 양끝이 좁으며 털이 없고 연하다.

꽃은 4~5월에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려 밑으로 쳐진다.

작은 꽃자루는 길이 3~5cm이다.

꽃부리는 종모양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종모양으로 끝이 아주 얕게 갈라지며 자주 빛이 도는 황색이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원형이며 2.5mm정도의 도드라진 그물모양의 무늬가 있다.

 

[성분] 뿌리줄기에 알칼로이드가 0.3%이상 함유되어 있고 주성분은 l-hyoscyamine, atropine, scopolamine등이다.

근경은 진통제 및 황산아트로핀의 제조 원료로 사용하며 독성이 매우 강하다.

 

[사용부위] 뿌리줄기(근경 ; 根莖)

 

[채취 및 수치] 뿌리줄기를 봄과 가을에 채취하여 말린다.

 

[효능] 뿌리줄기의 물추출액은 기니피그 소장에 대하여 항히스타민 작용, 위경련 억제작용, 소화액억제 작용을 한다.

해경(解痙), 진통(鎭痛), 수한(收汗), 삽장(澁腸), 알콜중독에 의한 수전증, 진정제로 효능이 있다.

 

[주치료] 치질(痔疾)에 연고로 사용한다.

scopolamine은 멀미중추를 억제하므로 멀미약으로 쓴다.

동통(疼痛), 정신광조(精神狂躁), 주독(酒毒)에 의한 떨림, 옹창종독(癰瘡腫毒), 외상출혈(外傷出血)을 치료한다.

 

[처방] 내복약으로 연말(硏末)로 하여 복용하거나 연말(硏末)을 개어서 환처에 붙이거나 달여서 환처를 씻어낸다.

 

[민간요법] 뿌리줄기 0.05g을 가루내어 술과 함께 복용한다.

 

[주의사항] 약제의 독성이 강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어린잎을 나물로 오인하여 잘못 먹으면 흥분 및 마비증세를 일으킨다.

 

[재배기술]

재배적지

- 여름철 기온이 오르면 잎과 줄기가 마르므로 깊은 산속에 시원한 곳에서 잘 자란다.

여름철에 하고현상(夏枯現狀)이 심하다.

번식

- 종자번식이 어려워 번식은 주로 땅속의 뿌리줄기를 잘라서 심는다.

주요관리

- 병해충 : 봄철에 어린잎을 갉아먹는 벌레가 있다.

- 기타 : 여름철 고온기에 해가림 등을 이용하여 서늘하게 하여준다.

수확 및 조제

- 여름이 지나고 잎이 누렇게 변할때 뿌리를 굴취하여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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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풀 (Hibisci radix)

과명 : 아욱과(Malvaceae)

학명 : Hibiscus manihot L.

생약명 : 황촉규근(黃蜀葵根)

   

 

[기원] 닥풀 Hibiscus manihot 의 뿌리( 황촉규근 ; 黃蜀葵根)

 

[다른이름] 당황촉규(唐黃蜀葵), 촉귀(蜀葵)

 

[약초이야기] 한지 제조용 호료(糊料)로서 닥나무의 섬유를 딱붙게 하는 풀(草)에서 유래하였다.

 

[분포 및 주산지]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며 중국이 원산이다.

 

[유사종] 부용(H. mutabilis), 무궁화(H. mutabilis), 황근(H. hamabo)

 

[형태] 한해살이풀로 높이 1~1.5m이고 전체에 굳센 털이 있으며 원줄기가 곧게 자라며 곁가지는 없다.

잎은 어긋나며 엽병이 길고 엽신은 5~9개로 깊게 갈라지며 열편은 피침형 또는 거꿀피침형이며 윗부분에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황색의 홑꽃이 피며 중심부는 흑자색이다.

꽃밑에 있는 소포는 4~5개로 넓은 피침형으로 꽃잎은 5개로 복와상이며 겹쳐지고 많은 세로맥이 있으며 수술은 1개이며 암술은 5개로 갈라진다.

삭과는 긴타원형이며 5개의 둔한 능선이 있고 까칠까칠한 털이 있으며 종자는 진한 갈색이며 원숭이의 머리와 같은 모양이다.

뿌리는 점액이 많기 때문에 제지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성분] 뿌리에 araban, galactan, rhamnoxan등이 함유되어 있다.

종자에는 기름성분이 16.6%(팔미틴산, 에라이딘산, 스테아린산 등)이며 반건성유이고 고체지방산이 30%, 액체지방산이 70%이다.

 

[사용부위] 뿌리(황촉규근 ; 黃蜀葵根), 종자(황촉규자 ; 黃蜀葵子)

 

[채취 및 수치] 뿌리는 11월~12월에 뿌리를 굴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종자 익은 것은 수시로 채취하여 말린다.

 

[효능] 뿌리에는 이수(利水), 산어(散瘀), 소종(消縱), 해독(解毒)의 효능이 있고 종자는 이수(利水), 소종(消腫), 유통(乳痛)의 효능이 있다.

 

[주치료] 뿌리는 임질(淋疾), 부종(浮腫), 유즙분필장애(乳汁分泌障碍), 이하선염(耳下腺炎), 타박상(打撲傷)을 치료한다.

 

[처방] 독성산(獨聖散), 독성단(獨聖丹)

 

[민간요법]

뿌리 10g에 물 700㎖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서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고 외용에는 짓찧어서 환부에 바른다.

임질에 뿌리를 19g(5돈)~56g(1냥 5돈)을 달여 복용한다.

부스럼을 제거하고 고름을 뽑는 처방에 뿌리를 짓찧어 바른다.

젖의 분비를 촉진하고자 할 경우에 뿌리 38g(한냥)을 황두 혹은 돼지족과 함께 고아서 복용한다.

치질에 달인물로 환부에 씻는다.

③ 타박상에 씨앗을 갈아서 가루로 복용하며 화상에는 잎을 짓이겨 환부에 바른다.

 

[약재회 활용]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재배기술] 

● 재배적지

- 햇빛이 드는 경사지가 좋으며 토양은 비옥하며 배수가 잘되는 자갈 섞인 양토가 알맞다.

● 파종 및 정식

- 번식 : 종자로 번식한다.

- 파종 : 파종시기 5월중순~6월상순이며 10g당 종자 1.2kg가량을 포기사이 12cm로 하여 4~5립씩 점파한다.

10a당 시비량은 퇴비 750kg, 황산암모늄 18kg, 과인산석회 26kg, 염화칼리 11kg, 석회 56kg을 시용하며 웃거름은 적절히 나누어서 준다.

● 주요관리

- 7월 하순~8월 상순때 적심을 해주어 뿌리의 발육을 촉진시킨다.

● 수확 및 조제

- 가을 10월에서 11월 사이에 채취하여 경엽과 근두부를 제거하고 뿌리를 세척한 다음 원반절단기에 3~5mm두께로 절단하여 40~50℃에서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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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 (Petasitei radix)

과명 : 국화과(Compositae)

학명 : Petasites japonicus (Siebold & Zucc.) Maxim.

생약명 : 봉두근(蜂斗根), 관동화(款冬花)

   

 

[기원] 머위 Petasites japonicus 의 뿌리줄기(봉두 ; 蜂斗根)

 

[다른이름] 머우, 머귀, 머웃대, 사두초(蛇頭草), 야남과(野南瓜), 흑남과(黑南瓜), 남과삼칠(南瓜三七)

 

[약초이야기] 관동(款冬), 관동화(款冬花)에서 유래되었다.

독특한 향이 있어 겨울잠에서 깬 곰이 체력보강을 위해 가장 먼저 찾아 먹는다고 한다.

 

[분포 및 주산지] 전국에 산야 습지에 야생하며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유사종] 개머위(P. saxatile), 털머위(Farfugium japonicum)

 

[형태] 여러해살이풀로 키가 5~50cm이다.

잎은 땅속줄기에서 나오고 많은 비늘잎이 붙는다.

잎의 모양은 신장상 원형이며 지름 15~30cm, 잎자루의 길이는 60cm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암수딴그루이며 꽃은 덩어리로 피는데 꽃이 먼저 피고 나중에 잎줄기가 나오기 시작한다.

개화기는 4월이고 암꽃은 흰색으로 먼저 자라며 그뒤에 황백색의 수꽃이 자란다.

꽃의 지름은 7~10mm정도이다.

양성의 소화는 모두 결실하지 않고 자화서의 암꽃이 열매를 맺으며 자화서는 양성화서와 같으나 꽃이 핀 다음 콩팥모양의 잎이 나오며 길이 70cm정도로서 길어져서 총상으로 된다.

 

[성분] 뿌리의 정유에는 petasin 50~55%와 그밖에 carene, eremophilene, thymolmethylether, furanoeremophilane, ligularone, petasalbin, alboprtasin 등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비타민 A가 많다.

(베타카로틴 4,522㎍/가식부100g중).

 

[사용부위] 근경(根莖), 꽃(花)

 

[채취 및 수치] 가을철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생것으로 이용하며 그대로 썰어서 사용한다.

 

[효능] 소종(消腫), 활혈(活血), 해독(解毒), 거어혈(祛瘀血)효능이 있다.

 

[주치료] 인후염(咽喉炎), 암종(癌腫), 편도선염(扁桃腺炎), 창독, 독사교상을 치료한다.

 

[민간요법]

① 뿌리줄기 15g에 물 700㎖를 넣고 중불에서 반이하로 달이 액을 아침 저녁식사 후에 2~3주 복용한다.

② 벌레 물린데 잎과 줄기에서 즙을 짜내어 바른다.

축농증증으로 인한 코막힘에는 머위 줄기를 2cm정도로 썰어 잠자기 전에 콧구멍에 밀어 넣는다.

목뼈를 삐었을때, 칼에 베었을때, 화상 등에 머위 잎을 프라이팬에 잘 볶아 부드럽게 만든 다음 아픈 부위에 찜질한다.

급한 경우에는 생즙을 거즈에 적셔서 아픈 부위에 붙여도 좋다.

달인 즙을 마시면 생선 식중독이나 체기로 인한 설사에도 효과가 있다.

 

[약재회 활용] 쌉싸레한 맛 때문에 채소로 활용한다.

잎을 약간 데친 후에 된장과 버무려 먹거나 쌈으로 먹는다.

꽃과 줄기도 튀겨먹거나 장아찌로 먹을 수 있고 줄기는 껍질을 벗겨서 데쳐 먹는다.

이른 봄에 땅속줄기를 굴취하여 고기 등과 조림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참고사항] 머위는 날것으로 먹지 않는 것이 좋은데 머위 자체의 떫은 맛보다 페타시테닌 및 후키노톡신이라는 발암성물질이 들어 있으나 이 성분은 수용성으로 삶으면 없어지며 항돌연변이 효과가 있다.

 

[재배기술]

재배적지

- 잎사귀가 크기 때문에 메마른 땅보다 습기가 있는 토양이 좋다.

반쯤 볕이 드는 모래땅 또는 양토로 토심이 깊고 기름진 곳이 좋다.

나무 밑 그늘, 밭둑과 담장 밑에서도 잘 자란다.

번식 및 정식

- 번식 : 종자번식과 분주번식으로 하는데 분주번식이 유리하다.

- 이식시기 : 3~4월 또는 8~9월경에 큰포기에서 눈을 붙여 이식을 한다.

- 종근량 : 분주 번식으로 할 때에는 땅속줄기가 10a당 200~250kg정도 소요된다.

주요관리

- 시비 : 10a당 시비량은 요소 50kg, 용과린 100kg, 염화칼리 30kg,

퇴비 5,000kg, 계분 200kg이다.

퇴비를 충분히 주고 재배하여야 잎과 줄기의 생산이 많아진다.

- 밑거름 위주로 시비하고 웃거름은 3월 하순 싹 틀 때와 7월 하순에 사용한다.

- 잎이 커서 증발량이 많아 가뭄피해를 받기 쉬우므로 관수를 자주 하여 준다.

수확 및 조제

- 꽃은 싹이 올라오기 전, 잎과 잎자루는 45cm정도 자랐을 때가 좋다.

1~2월경에 비닐을 씌워 보온하면 1개월쯤 빨리 수확할수 있다.

뿌리는 가을에 채취하여 씻어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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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 (konjac)

과명 : 천남성과(Araceae)

학명 : Amorphophallus konjac k. koch

생약명 : 구약(䈮)

  

 

[기원] 곤약 Amorphophallus konjac 의 알줄기(구약 ; 蒻)

 

[다른이름] 구약풀

 

[약초이야기] 곤약(菎蒻 ; konnyaku)의 어원에서 유래되었다.

한천 같은 곤약을 만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분포 및 주산지] 열대아시아 원산(월남)으로 남부지방에서 재배한다.

 

[형태] 여러해살이풀로 알줄기(구경 ; 球莖)는 편평한 원형이고 큰 것은 지름 20cm이상이며 위쪽 중앙에서 잎이 나와 1m정도 자란다.

잎은 3개로 찧어지고 다시 2~3개로 갈라지며 잎자루는 원주형이고 연한녹색으로 연한 자주색 반점이 있다.

열편은 다시 깃처럼 갈라지고 축(軸)에 불규칙한 날개가 있다.

작은 열편은 난상피침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꼬리처럼 길게 뾰족하며 잎면에 털이 없다.

봄에 꽃줄기가 나오며 길이 1m정도로 밑부분에 2~3개의 비늘같은 잎이 달리고 끝에서 30~50cm의 꽃차례가 발달한다.

포는 갈때기 모양의 대롱 같은 모양이며 짙은 자색으로 겉에 털이 없고 안쪽 밑에는 작은 돌기가 있다.

밑부분에 암꽃 윗부분에 밀착하여 황적색으로 익는다.

알줄기(구경 ; 球莖)는 줄기의 밑동이 비대하여 이것이 건조한 인편모양의 잎으로 싸여 있는 것을 말한다.

 

[성분] 알줄기에 glucomannan의 다량 함유되어 있다.

 

[사용부위] 알줄기(구경 ; 球莖)

 

[채취 및 수치] 알줄기를 가을에 굴취하여 말린다.

 

[효능] 화담(化淡), 산적(散積), 행어(行瘀), 소종의 효능이 있다.

 

[약리작용] 물로 달인 액은 말초혈관작용, 혈압강하작용, 적출 장관에 대한 흥분작용이 있으며 atropine과는 길항한다.

 

[주치료] 담수(痰嗽), 적체(積滯), 무월경(無月經), 타박상(打撲傷), 옹종(擁腫), 단독(丹篤), 화상(火傷)을 치료한다.

 

[민간요법] 알줄기 15g에 물 700㎖을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무어서 아침 저녁으로 복용한다.

 

[약재회 활용] 알줄기를 한천 같은 곤약을 만들어서 다이어트식품으로 사용한다.

(알줄기를 잘게 썰어서 말려 가루로 만든 다음 물을 부어 풀처럼 만들어 석회수와 함께 끓이면 굳어져서 연한 덩어리가 된것을 식용으로 한다.)

 

[참고사항] 곤약에 들어있는 글루코만난(glucomannan)은 사람의 소화관 내에서 소화흡수는 일어나지 않지만 포만감을 주고 위장을 비워주는 정장(整腸) 작용이 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식용곤약은

수분 97%, 만난2%이상, ph11.0정도이다.

 

[재배기술] 

● 재배적지

- 배수가 잘되고 기름진 곳에 잘 자란다.

가뭄에 견딜성은 중 정도이며 음지식물이다.

 

● 번식 및 정식

- 번식은 주로 땅속의 알줄기를 나무어서 봄에 신고 어린 새끼구경을 포장에 5~10cm간격으로 심어 1년정도 키워서 이듬해 정상적으로 자랄수 있도록 한다.

종구의 크기는 30g정도가 알맞다.

- 아주 심는 재식거리는 이랑 60cm, 포기사이 20cm정도로 심는다.

- 거름주는양은 10a당 질소 15kg, 인산 11kg, 칼리 15kg정도가 적당하다.

 

● 수확 및 조제

- 알뿌리의 수확은 가을에 굴취하여 큰 것은 약재로 쓰고 잔 것은 이듬해 봄에 종자용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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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꽃 (Aconiti jaluencis tuber)

과명 : 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

학명 : Aconitum jaluense Kom.

생약명 : 초오(草烏)

  

 

[기원] 투구꽃 Aconitum jaluense, 세잎돌쩌귀 Aconitum triphyllum, 지아비꽃 Aconitum chisanense, 이삭바꽃 Aconitum pulcherimum, 놋젓가락나물 Aconitum ciliare의 마늘 쪽처럼 생긴 뿌리줄기

 

[다른이름] 민바꽃, 지아비꽃 돌쩌귀, 개투구꽃, 초오두(草烏頭), 금아(金鴉), 계독(鷄毒), 제추(帝秋), 독공(毒公), 오두(烏頭), 토부자(土附子)

 

[약초이야기] 꽃의 모양이 투구와 유사하다하여 '투구꽃'이라 붙인 이름이다.

한약재명은 초오(草烏)이며 맛은 맵고 유독(有毒)하다.

 

[분포 및 주산지] 전국 산의 숲속에 자라며 일본, 중국에도 분포한다.

 

[형태]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1m가량이고 줄기는 곧게 서고 잎은 어긋난다.

꽃은 자줏빛으로 9월에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작은 꽃대에 털이 많다.

꽃받침은 꽃잎 같고 털이 있으며 위쪽의 것은 고깔 같고 이마쪽이 뾰족하게 나와 있으며 중앙부의 것은 약간 둥글고 밑부분은 긴 타원형이다.

꽃잎은 2개이고 긴 대가 있으며 가장 윗부분의 꽃받침잎속에 들어있다.

수술은 많고 수술대는 밑부분이 날개처럼 넓어진다.

자방은 3~4개로 털이 많다.

수술대의 밑부분은 날개처럼 되어있고 과실은 골돌이다.

 

[성분] 소량의 aconitine은 온열중추를 전정시키고 심장기능을 저하시킴으로 해열, 정심작용을 나타내며 최토작용, 진통작용, 혈관확장작용 등이 있다.

진통작용은 mesaconitine이 가장 강하고 다음으로 aconitine, hypaconitine순이다.

higenamine은 10억분의 1농도에서 강심작용을 나타낸다.

 

[사용부위] 뿌리줄기(根莖)

 

[채취 및 수치] 가을에 뿌리줄기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찬물에 담그고 매일 2~3회 물을 갈아주며 맛을 보아 아린 맛이 적어지면 건져서 뿌리줄기 50kg에 감초 3kg, 검정콩 5kg을 넣고 삶는다.

감초와 검정콩을 제거하고 뿌리줄기가 약간 건조하면 잘라서 햇볕에 말린다.

초오는 유독작용을 나타내는 성분은 열을 가하여 감소하게 되어 독성이 1/22~1/26로 감소된다.

초오는 창호지에 싸서 잿불에 굽거나 때로는 두부와 함께 끓여서 두부는 버리고 말린다.

일반적으로 쪄서 속까지 익힌 다음에 말린다.

 

[효능] 진통(鎭痛), 진경(鎭痙), 산한습(散寒濕), 소종(消腫)효능이 있다.

 

[주치료] 풍한습비(風寒濕痺), 관절염(關節炎), 신경통(神經痛), 두통(頭痛), 완복냉통(脘腹冷痛), 옹창(癰瘡), 냉리(冷痢)를 치료한다.

 

[처방] 초오산(草烏散), 이오산(二烏散), 사허산(四虛散), 초오두산(草烏頭散)

 

[민간요법] 뿌리줄기 5g에 물 700㎖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한다.

 

[금기사항] 음허(陰虛), 고열자(高熱子), 소아만경(小兒慢驚), 임산부는 사용을 금한다.

봄철에 어린싹도 독성이 있으므로 산나물로 이용할 수 없다.

 

[재배기술]

● 재배적지

- 배수가 잘되고 서늘하며 깊은 산속 침엽수와 활엽수가 혼식되어 그늘이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척박한 곳에서는 생육이 나쁘다.

세잎돌쩌귀는 중부 이남의 산지에서 자란다.

● 번식

- 번식은 종자와 노두로 번식이 가능하나 종자로 번식할 경우 수확할 때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노두를 분리하여 심는다.

● 주요관리

- 꽃은 종자채취 목적이 아니면 꽃이 피기전에 일찍 제거하는 것이 뿌리의 비대에 도움이 되며 쓰러짐도 방지할 수 있어 품질을 높일 수 있다.

● 수확 및 조제

- 10~11월에 지하부를 굴취하여 물로 세척을 하고 온풍건조기를 이용하여 40~50℃에서 건조함량 50%까지 1차 건조한 다음 원반절단기를 이용하여 3~5mm로 썰어서 건조함량 12.0%이하로 2차 건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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